민주 "후쿠시마 방문"…여 "무슨 창피 당하려고"<br /><br />여야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문제를 두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원내 정책수석부대표는 정부가 "원전 오염수 대응 계획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"며 "오염수 방류 문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한의원연맹 측이 민주당 의원들을 만나지 않겠다고 밝힌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"가서 무슨 창피를 당하고 올지 모르겠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여야 #후쿠시마 #오염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