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40분 넘게 영어로 연설하는 동안 상·하원 의원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이 영어로 44분간 연설하는 동안 기립 박수 23번을 포함해 모두 57번의 박수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K 콘텐츠를 언급하면서는 준비한 원고에 없던 애드리브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제 이름은 몰라도 BTS와 블랙핑크는 알 거라고 말하면서 백악관엔 BTS가 먼저 왔지만 의회는 제가 먼저 왔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연설이 끝난 뒤에 한동안 본회의장에 머물며 의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연설문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80340178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