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북한 '워싱턴선언' 반발에 "모든 책임은 북한에"<br /><br />외교부는 북한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담긴 한미 '워싱턴 선언'에 반발한 데 대해 "모든 책임은 불법적인 도발과 무모한 핵 개발을 자행하는 북한에 있다"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(2일) 정례브리핑에서 "북한이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도발과 긴장 격화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것은 어불성설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한미 양국은 워싱턴 선언을 통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"며 "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과 세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상용 기자 (gogo213@yna.co.kr)<br /><br />#외교부 #북한 #워싱턴선언 #확장억제강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