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기억연대가 오는 7일로 예정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일본 정부에 전쟁 범죄 인정과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오늘(3일) 오전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는 전쟁범죄 인정과 진상규명 등 어느 것 하나도 실현하지 않았다며, 기시다 총리는 지금이라도 역사정의를 실현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이번 정상회담이 12년 만의 양자 방한이라고 호들갑 떨지만, 일본 총리의 일정을 앞당겨 급하게 다시 만나야 할 근본적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이사장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또 돌아가셨다며 영면을 진심으로 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31622398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