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법 제정안 통과에 반발해 부분 파업을 벌인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이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야당의 간호법 강행 처리를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의료연대는 어제(3일) 오후 5시 반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'간호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결의문에서 간호법은 '간호사 특례법'에 불과하다며, 민주당이 정부 중재안을 무시하고 입법 독주를 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연대는 지난달 27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고, 간호조무사 등 다른 직군을 침범할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40838129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