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정부는 중국이 북한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"중국은 마땅히 다해야 할 국제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(4일)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중국이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난 2일 윤 대통령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 대변인은 이어 "각국이 한반도 문제의 증상을 명확히 인식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투여하기를 바란다"면서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얻으려 한다는 뜻의 '연목구어'(緣木求魚)를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0423452729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