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워싱턴DC에서 정박 미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와 상견례 겸 한미 북핵 차석대표 협의를 열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양측이 북한의 핵·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 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기존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한미일의 연쇄 대북 독자 제재 발표를 평가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북한의 사이버 위협과 관련해 한미 공조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협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030451448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