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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집 문틈으로 철사 '쑥'...용의자 특정 / YTN

2023-05-18 1 Dailymotion

혼자 사는 여성의 집 현관문 틈으로 철사를 넣어 문을 열려 한 용의자가 특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부동산 업체 직원 4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 혐의 용의자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그제(16일) 오후 4시 10분쯤 부천에 있는 빌라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집 현관문 틈으로 철사를 넣어 강제로 문을 열려고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은 집에 혼자 살던 20대 여성 B 씨와 대치하다 도망쳤고,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한 끝에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경매 입찰 매물로 나온 빌라의 내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집을 찾았고,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문을 열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를 불러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81035424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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