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중시한다며 우크라이나에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양자회담에서 외교적, 경제적,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의약품과 발전기, 컴퓨터 등 우크라이나가 긴급하게 필요한 인도적 물품을 적시에 지원해준 것에 감사하다면서, 앞으로도 비살상 물품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윤 대통령은 지뢰제거 장비나 긴급후송차량 등 현재 우크라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,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복구를 위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도 공감했으며, 우수한 한국 기업이 재건 사업에 참여해 신속한 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-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은 32분간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20121204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