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첩 당국이 북한과 연계된 지하조직 활동 혐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, 전교조 강원도지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정보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합동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교조 강원지부 소속 사무실과 신체, 차량 등 8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최근 경남 지하조직 '자통민주전위'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별도의 지하조직 '이사회' 관련 피의자 2명의 국가보안법 혐의를 추가로 발견해,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구체적인 혐의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31444518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