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주노총의 지난주 1박 2일 집회는 국민이 용납하기 어렵다면서 정부는 그 어떤 불법 행위도 방치,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경찰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엄정한 법 집행을 당부했고, 관련해 불이익이 없도록 국가가 보호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국무회의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관련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. <br /> <br />과거 정부가 불법 집회, 불법 시위에 대해서도 법집행 발동을 사실상 포기한 결과, 확성기 소음, 도로점거 등 국민들께서 불편을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. 우리 정부는 그 어떤 불법 행위도 이를 방치, 외면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직무를 충실히 이행한 법집행 공직자들이 범법자들로부터 고통받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강력히 지지하고 보호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관계 공무원들은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해줄 것을 당부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402584627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