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야간집회 시위 금지를 추진하는 데 대해, 헌법 정신에 어긋나는 명백한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24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경제가 파탄 지경이고 나라 안보가 백척간두인데 한가하게 집시법 개정을 논할 때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집회 때문에 수출이나 민생이 무너지거나 민주주의가 파괴됐냐고 되물으며,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다고 정권 실정이 가려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주 69시간 노동개악 시도를 막아냈고 앞으로도 막을 것이라며, 집회의 자유 박탈 기도도 반드시 국민의 뜻에 따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41151435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