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리호 발사가 연기된 이유는 발사체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 사이에 통신 이상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"오늘 오후 3시쯤 발사체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 두 대 사이에 통신 이상이 발생하면서 발사가 취소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발사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"라며, "현재 발사체 기립을 유지한 상태로 내일 오전까지 원인을 분석해 문제가 해결되면, 내일 발사 여부를 결정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4일) 저녁 6시 24분에 발사 예정이던 누리호는 오후 3시쯤 추진 공급계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발사가 잠정 연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305242246039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