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31일 민주노총의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집회·시위 자유를 오·남용하면서 선량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해도 되는 특권은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총과 쇠 파이프, 집단린치가 난무하는 폭력집회는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거대 귀족 노조는 우리 사회 을이 아닌 '슈퍼 갑'이라며 집회·시위 제도 선진화를 위한 개혁 조치에 민주당이 호응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합법적 집회는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, 불법 집회는 엄정하게 대응하는 게 국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81737181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