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시도와 관련해 동맹, 파트너 국가와 협력해 김정은과 그의 체제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발사 실패 원인이 관심사가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조정관은 발사 성패 여부와 상관없이 김정은과 과학자, 엔지니어들은 배우고 개선하면서 적응한다며 이를 통한 군사 능력 발전이 한반도뿐 아니라 역내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조정관은 또, 이 같은 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적절한 군사적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012141385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