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-17 변성환 감독 "목표는 21년 만의 우승"<br /><br />17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서는 변성환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미 "팀은 90% 완성됐다"며 목표를 21년 만의 우승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변 감독은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팀 슬로건은 '무모한 도전'이고 어떤 강팀을 만나든 공격적인 축구로 경기를 지배하고 거침없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4위 안에 들면 11월에 열리는 17세 이하 FIFA 월드컵 출전권을 얻습니다.<br /><br />10일 태국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일 카타르 전을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, 이란과 차례로 B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릅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(kwak_ka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