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대통령 "여성대상 강력범죄,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해야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확대하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'부산 돌려차기 사건'등 여성 대상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는 만큼 이같은 지시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강력범죄 #신상공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