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위, '기만 광고' 해커스에 과징금 2억8천만원<br /><br />'해커스' 브랜드로 공무원, 공인중개사 등의 취업 및 자격 시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챔프스터디가 기만 광고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습니다.<br /><br />공정위는 챔프스터디의 허위·과장 광고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8,6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.<br /><br />공정위에 따르면 챔프스터디는 '공무원 1위', '공인중개사 1위'라고 광고하며 근거를 매우 작은 글씨로 기재해 소비자들의 식별을 어렵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객관적 근거 없이 홈페이지나 버스, 지하철 등에 '최단기합격 공무원 학원 1위' 등의 문구를 게재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 (raul7@yna.co.kr)<br /><br />#공정위 #과징금 #해커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