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교육청, 이동관 아들 학폭 무마 재고발 않기로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이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시킨 의혹을 받는 하나고를 재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사건의 공소시효가 2019년까지로 추정된다며 결정 배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학교폭력 사실을 알고도 학폭위를 개최하지 않았다며 하나고 교감 등을 검찰에 고발했지만,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교육청 #이동관_아들 #학교폭력 #하나고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