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대북 강경 발언 등이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김 후보자가 오늘 첫 출근길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은 강압적인 흡수통일을 추진하고 있지 않고 평화통일을 지향하게 돼 있다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 후보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영호 / 통일부 장관 후보자 : 강압적인 흡수통일이라는 건 대한민국도 추진하고 있지 않고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강압적으로, 군사적으로 흡수통일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이 바로 6·25 남침 전쟁 아닙니까? 그리고 대한민국은 평화통일을 지향하게 돼 있고 한국은 정부가 평화적이고 점진적인 그런 평화 통일을 지향한다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301310588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