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, 수목 탐방 프로그램 '대통령의 나무들' 운영<br /><br />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를 소개하는 수목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.<br /><br />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(1일)부터 청와대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목 탐방 프로그램 '대통령의 나무들'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에는 기념식수가 없는 윤보선을 제외하고, 역대 대통령 11명이 심은 35그루 나무가 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"청와대에는 208종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있"지만, "그중에서도 청와대만의 특별함을 전달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청와대 #기념식수 #수목탐방 #역대대통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