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'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'이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,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을 두고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은 오늘(30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패스트트랙 지정은 21대 국회가 책임지고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의지 표명이자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참사의 진상과 책임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또 다른 사회적 참사를 막는 길이라며 특별법을 서둘러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302259267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