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전교조가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'정치적 중립'이라는 말로 훼손하지 말라며 교육부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늘(5일)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학생과 교원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를 반대하는 활동은 교사의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인데, 교육부가 고발과 징계로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교조는 지난달 20일부터 어제(4일)까지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선언문에 만8천735명의 교육 관계자 서명을 받아 국회와 교육부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0514201388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