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마을금고의 펀드 출자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어제(5일) 류 대표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류 대표가 지난 2019년 특정 자산운용사에 펀드 출자금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관여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해당 의혹과 관련해 펀드 투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새마을금고 차장 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달 8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061016087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