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의 갈륨·게르마늄 수출통제 조치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은 베이징에서 주중국 미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회의에서 반도체 같은 기술에 사용되는 중요한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중국의 새로운 수출 통제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미국 정부는 중국 조치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있으며 탄력적이고 다변화된 공급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<br /> <br />또 특히 최근 몇 달간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취해진 징벌적인 조치에 대해서도 우려한다고 말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 제재 등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은 미국 노동자와 기업의 이익을 옹호하고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은 공정한 경쟁의 장이 양국에 도움이 된다며 중국에는 성장하는 거대한 중산층이 있고 많은 소비자가 미국의 물건과 서비스를 소비하길 바라고 있다고 언급해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0800182070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