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국무부는 북한이 미군 전략정찰기의 영공 침범을 주장하며 미군기 격추를 위협한 것과 관련해 북한에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슈 밀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군 정찰기가 북한 경제수역을 침범했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밀러 대변인은 북한에 대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미국의 조건 없는 대화 의사를 북한은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링컨 국무장관이 이번 주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이 문제를 거론할지 질문에는 회담과 관련해 미리 밝힐 내용은 없다면서도 이 이슈는 우리가 자주 문제 제기하는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1106003110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