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담화에서 미군 전략정찰기가 배타적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위협을 가한 데 대해 의도적인 긴장 조성과 도발 위협 언동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한미동맹의 공해상에서의 정상적인 비행 활동에 대해 허위·왜곡 선전을 하며 군사적 위협을 하고 있는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북한이 공식 담화에서 처음으로 우리 측을 '대한민국'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 측의 의도를 예단하지 않고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111513599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