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의료노조는 환자들의 불편과 정부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파업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현장교섭과 현장파업 형태로 전환해 의료인력 확대와 공공의료 확충 등에 대한 요구를 이어가겠다며, 정부가 소홀히 대응할 경우 2차 산별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의료노조는 이틀간 전국 140개 사업장에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이번 총파업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의료재난위기 '주의' 단계를 발령하고 상황점검반을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41806221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