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 중국 대사관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한국 국민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대사관은 공식 SNS(페이스북)계정을 통해 "최근 한국 여러 지역이 연일 폭우로 재해를 입은 가운데 중대한 인명 손실과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"며 "한국인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공감한다" 썼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"며 "재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중국어로 작성한 메시지는 대사관 명의 였지만, 한국어 본은 대사관 대변인 명의로 작성돼 차이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161004171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