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2심에서 법정구속되자,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대변인은 오늘(21일)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,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준 재판부의 판결이라며, 이번 판결이 윤석열 정부가 추락시킨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최 씨의 법정구속은 시작일 뿐이라며,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등 대통령 처가를 둘러싼 사건들을 엄정히 수사해 철저히 밝혀내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12346159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