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실에서 선생님의 인권과 학생의 인권이 함께 존중받고 서로 보완되는 좋은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서울 강남·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사망 교사 분향소를 찾아 제1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더없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 사회가 누군가 목숨을 잃은 다음에야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해법을 찾으려 하는 만성적 무감각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철저하게 반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41827493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