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LH 발주 아파트 철근 누락 문제, 이른바 '순살 아파트' 논란과 관련해 법 이전에 사회 통념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어제(1일) 서울 동서울 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, 법으로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조치들이 이미 있는데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게 문제라며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도 건설 현장에서 기준이 이행되지 않는 게 문제라며 입법적 해결사항이 있을 텐데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태를 책임지고 수습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이 설계 오류와 부실 시공, 부실 감리가 현 정부 출범 이전에 이뤄졌다며 또다시 전 정부 탓을 한다면서, 남 탓 그만하고 대책부터 내놓으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20159025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