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'노인 비하' 논란을 불러온 자신의 발언을 사과한 것에 대해 당연히 해야 할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어제(3일) 서울 숭인동 경로당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늦었지만 그나마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다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이 사과했으니 혁신위 간판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철회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철회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40617116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