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다음 날 취임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총리나 내각 인선을 구상하는 건 사실 당연한 일이라며, 충직함과 통합을 기준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각 인선을 준비한다고 하면 마치 이미 대통령이 된 듯 군다고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지만, 정치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 주요 각료의 덕목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, 현재 위기 상황을 고려하면 국민에게 충직함이 가장 우선이고, 통합과 소통 같은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당선되면 임기 첫날 야당 당사를 찾아갈 의지가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엔 좋은 제안이라며,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이 열리는 만큼 업무 효율이나 상징적 측면에서 일리 있어 보인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312215547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