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과 정부는 흉기 난동 등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 신설 등의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(4일) SNS에서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이후, 수사 기관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당정회의를 진행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장은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에 대응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의 신설을 협의했고, 현재 순찰을 위주로 한 경찰 치안 업무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엔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관계자들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추가로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041054043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