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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이초 교사, 생활지도 고충·학부모 전화에 불안" / YTN

2023-08-04 296 Dailymotion

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교육 당국의 합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이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다수 증언이 확보됐는데요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현아 기자.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조사 결과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번 합동조사는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이뤄졌는데요. <br /> <br />장상윤 차관은 먼저, 고인이 교체된 담임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당 학급에 담임 교체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고 1학년 담임 배정도 본인이 1순위로 원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학급 내 부적응학생 생활지도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학교폭력으로 공식 접수된 사건도 없었지만, 이른바 '연필 사건'으로 불리는 학생 간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했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관련 학부모가 "엄청 화를 냈다"든가 고인의 개인 휴대전화로 수차례 전화를 하고 폭언을 했다는 증언을 확보했지만, 지속적인 악성 민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<br /> <br />교사 전화번호 확보 경로와 실제 폭언 여부 등은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고인이 숨진 뒤 학교 입장문에서 해당 내용이 삭제된 것은 학부모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학교가 '잘 해결됐다'라고 쓴 부분에 대해서 시교육청이 당시 교사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학급 내 정치인 가족이 있다는 의혹 등은 이미 작성자가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밝힌 것과 같이, 허위로 드러났는데요 고인의 학급에는 정치인 자녀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의 담당 업무는 나이스가 맞고 1순위 희망이었으며 수업 여건이 좋지 않은 교실에서 수업을 한 건 사실이지만, 무작위 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교육 당국이 수사권이 없으니 사실을 명확히 밝히진 못했다. 그런데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던 건 확인이 됐다. 이런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구체적인 사례도 언급이 됐는데요. <br /> <br />한 학생은 학년 초부터 계속 문제를 일으켰는데 가위질을 하다가 수틀리면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, <br /> <br />2~3일에 한 번씩 선생님 때문이라면서 폭발하듯 소리를 지르고 해서 어머니에게 상담을 요청해도 "집에서는 안 그러는데 학교에선 왜 그럴까요"라는 말뿐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앞서 보도된 것들 외에 진상조사단에서 더 확인된 내용은 없었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041505192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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