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다음 달 9일 정권 수립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소리 VOA 방송은 상업 위성 서비스 '플래닛 랩스'의 그제(9일) 위성사진에,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 열병식 훈련장 공터에 차량 수백 대가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7일 정전협정일, 북한이 주장하는 '전승절' 열병식 준비 기간에도 이 일대에 차량과 병력이 있었는데, 열병식 이후 훈련장 공터가 비어있다가 이달 1~4일에 차량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고 VOA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북한 관영 매체는 정권 수립 75주년인 다음 달 9일 '민간무력 열병식'을 개최한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109294141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