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었다며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과 연대의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에서 경제 발전과 민주화로,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'글로벌 중추 국가'의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국의 자유와 독립, 보편적 가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졌던 선열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며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정체성과 계속성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자유민주주의 연대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하고, 사흘 뒤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는 3국 공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51053510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