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테마주' 감독 강화…부당이득 산정방법 곧 마련<br /><br />금융당국이 최근 주식시장의 과도한 테마주 쏠림 현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, 불공정 거래는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(17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자본시장 분야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금융위는 연내 투자자들에게 테마주에 대한 정확한 사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또, 3분기에는 불공정 거래로 얻은 부당 이득의 산정 방식 등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테마주 #쏠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