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원인을 응대하다 실신한 세무 공무원이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세청은 지난달 24일 민원인을 상대하다 쓰러진 경기도 동화성세무서 40대 민원팀장 A 씨가 어제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민원인은 요건이 안돼 관련 서류 발급을 받지 못하자 언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건 이후 전국 세무서 민원 봉사실에 녹음기를 보급한 국세청은 민원 업무 과정에서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172203493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