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정부의 지역 화폐 예산 전액 삭감 방침에 맞서 예산을 확실히 살려내고 전통시장에 대한 수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어제(17일) 오후 서울 은평구 대림 시장 상인 간담회에서 9월 정기국회 예산편성 과정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을 어떻게 되살릴지가 중요한 숙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온누리상품권은 4,50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는데, 민주당 정부 때 만든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은 정부가 삭감하려고 한다며 소비를 활성화해야 바닥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80147473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