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들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장악 의혹 등을 전혀 해소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(19일) 브리핑에서 언론 자유의 시계를 되돌리려는 자격 미달 이동관 후보는 당장 사퇴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후보자가 비뚤어진 언론관을 보이며 MB정부 언론장악 망령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며 권력이 언론을 감시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은 결국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권력이나 자본이 아닌, 노조로부터의 독립이 가장 시급하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방통위 수장 자리에 앉겠다니 가당치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91318029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