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'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난데없이 탄핵안을 들이밀었다'고 비판한 여당을 향해, '이동관 지킴이'를 자청하지 말고 정부가 삭감한 민생 예산부터 복원하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은 오늘(25일) 논평에서, 언론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를 파괴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민의를 훼손하려는 정부·여당의 폭주가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작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까지 취소했던 건 여당이라며 좌파 편향 방송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'뇌피셜'로 국민마저 속이려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용산의 언론 장악 시도를 옹호하며 '이동관 호위 부대'로 전락한 여당의 행태는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52221180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