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본소득은 이제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당당한 정책적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23일) 이화여대에서 열린 '제22차 기본소득 지구네트워크 대회' 축사에서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공동체가 책임지는 사회도 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기적을 이뤄냈지만, 단기간에 이룬 성장의 이면에는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은 올해 초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고, 국가가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'기본사회 2050 비전'을 연구해왔다며 곧 그 청사진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40503262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