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자신이 라임 펀드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에 특혜성 환매를 받았다는 의혹을 거듭 부인하면서,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오늘(25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복현 원장이 자신이 특혜 의혹에 개입한 증거나 의도적으로 관여한 바도 없음을 확인한단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이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떻게 금감원이 정치 공작을 하느냐며, 공개 사과가 없으면 사법 조치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의혹과 관련해선 투자운용사인 미래에셋증권이 펀드에 투자한 16명에게 모두 환매해 준 것이라며, 해당 펀드는 이후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진 펀드와는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51744160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