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유경 식약처장은 어제 인천에 있는 수협 가공물류센터를 방문해 학교 급식 납품용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, "국민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처장은 또 "식약처에서 수산물 안전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, 민간 업체에서 추가로 관리하고 있다"며 "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 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17개 시·도와 함께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 관리를 실시해, 그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검사기준은 1㎏당 100베크렐(㏃) 이하로, 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290048529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