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로 학교 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 차관이 직접 학교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(30일) 충남 부여 백제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급식실에서 제공한 고등어구이와 마른 김구이 등을 먹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학부모와 학교관계자를 만나 2021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학교 급식에 사용된 수산물에 일본산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, 학교 급식에서 안전한 식재료만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가 해역부터 생산-유통 단계까지 수산물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며, 교육부도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301451330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