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술국치일인 오늘(29일), 일제 강제동원 피해 지원 시민단체가 일본 기업에 대한 현금화 명령 판결을 조속히 내려달라고 대법원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는 오늘 강제동원 피해자 김정주 할머니와 함께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대법원에 계류 중인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 현금화 명령 사건들의 경우, 2018년 10월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확정판결의 후속 절차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선 판결로 쟁점이 모두 해소됐는데도 뚜렷한 이유 없이 1년 넘게 판결을 내리지 않고 있는 건 직무 유기라며 피해자들이 모두 숨지기만을 바라는 거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윤석열 정부는 이를 '제3자 변제'로 해결하려 하지만, 벌써 네 군데 법원에서 공탁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대법원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주 할머니는 몇십 년 동안 일본과 재판하면서도 사죄를 못 들어보고, 끝내 이렇게 된 게 우리나라에서도 배신당한 것 같다며, 윤 대통령이 나서 배상 지시라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는 아울러 4년 넘게 대법원에 계류 중인 일제 강제동원 관련 손해배상 소송 9건에 대한 조속한 판결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291628391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