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주 소위 우주 발사체 재발사에 실패한 뒤 어젯밤 또다시 탄도미사일 발사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도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,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직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,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 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국 수석대표는 앞으로도 북한이 주요 기념일을 전후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기로 하고,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더욱 긴밀해진 3국 공조를 바탕으로 어떤 도발에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3116371972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