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북핵대표는 오늘(26일) 새벽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과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, 하마모토 유키야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은 오늘 오전 3자 유선 협의를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,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국장은 북한이 최근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고하고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62249151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